센터소식

센터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ubc 프라임 뉴스(05월11일자) 가정위탁 소식 방영

  • · 작성자|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 · 등록일|2014-05-13
  • · 조회수|607

 입양 줄고 가정위탁 늘어

2014. 05. 11 이달우 기자

 묶음.jpg

 2014년 05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거처, ubc 프라임 뉴스에서는 '입양 줄고 가정위탁 늘어..'라는 제목으로 가정위탁에 대한 뉴스가 방영되었습니다. 다음은 뉴스의 내용입니다.

 

[어제는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입양의 날입니다. 하지만 울산의 경우, 입양은 급격히 줄고 가정위탁은 늘어나는 추셉니다.
이달우 기잡니다.
(리포트)
친 어머니의 사망으로 양육이 어려운 7살 여자아이를 2년째 돌보고 있는 최** 씨. 아이를 위해 책도 읽어주고 먹을 것도 챙겨주는 모습이 친부모 이상입니다.
최**/위탁부모
"어려운 환경의 아이는 사회에서 돌보고 키워줘야"
수감과 이혼, 학대와 방임 등으로 친부모 가정에서 자라기 어려운 아이를 1년에서 6년까지 위탁받아 키우는 건데, 최근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지원 울산가정위탁 지원센터장 "가정위탁은 사회 봉사의 중요한 부분 자리잡아"

 

실제 가정위탁은 해마다 250명 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입양은 지난해부터 1/10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울산홀트아동복지회가 없어진데다, 입양 특례법 개정으로 출생신고 의무화와 양부모 자격심사 강화 등 입양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 부산 사무소 관계자 "법원 허가까지 받는 등 절차 까다로워 기피"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는 입양 가정에 대해 1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지만 울산은 이같은 지급규정이 없습니다.
국내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절차 간소화와 함께 충분한 예산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유비씨 뉴스 이달웁니다.
]

 

 앞으로도 위탁아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 바로 보기 [ http://www.ubc.co.kr/t_vo_08.html ]